종합

김종대, 이국종 교수 저격...신동욱 "북한노동당 대변인 꼴"


  • 한정수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11-23 01:59:35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김종대 의원을 힐난했다.

    신동욱 총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국종 교수 ‘인격 테러범’으로 저격한 김종대, 북한인권에 알레르기 반응하는 북한노동당 대변인 꼴이고 북한병사 살아나니 화들짝 놀란 꼴"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권운운 정의당은 북한인권엔 꿀 먹은 벙어리 꼴이고 정의당의 정의란 신의를 인격테러범으로 만든 꼴이다. 인격테러는 김종대가 이국종 교수에게 한 꼴"이라고 비유하며 비난 수위를 높였다.

    앞서 이국종 교수는 북한 귀순 병사를 수술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들을 브리핑했고, 김종대 의원은 이에 대해 인격 테러라며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북한 귀순 병사 주치의인 이국종 교수는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비난은 견디기 어렵다”고 말했다.

    ▲ © 신동욱 공화당 총재 SNS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70420?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