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TV 브랜드 오하나TV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4K UHD 65인치TV인 65UV8070 Premium 제품을 기존가격 159만원에서 30만원 할인된 129만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11번가와 스토어팜에서만 해당되며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오하나TV는 65UV8070 Premium 제품에 한해서는 본사에서 직접 판매하는 만큼 배송에서도 큰 만족도를 주기 위해 ‘오늘주문-내일시청’이라는 슬로건을 걸어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있다(수도권 한정).

오하나TV 관계자는“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하나만의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65UV8070 Premium는 4.9mm대의 초슬림 퀀텀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모델로 LG IPS 광시야각, 명암비 1400:1, 밝기 450cd/m2,응답속도 5ms, 24W 우퍼스피커 등의 스펙을 갖춘 중소기업TV로는 뛰어난 스펙과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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