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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듀얼' SFN 바다의 요새 나할 적용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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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0 10:21:46

    넥슨(대표 박지원)은 데브캣 스튜디오(devCAT Studio)에서 개발한 정통 TCG(Trading Card Game) ‘마비노기 듀얼’에 ‘SFN(Sea Fortress Nahal) 바다의 요새 나할’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SFN 바다의 요새 나할’은 ‘점성술사: 아멘투르’, ‘소공작: 에브니쉬’, ‘하루트’, ‘마루트’, ‘타락한 하루트’ 등 이국적인 모습의 여행자와 신비로운 힘을 사용하는 예언자, 강력한 연계의 기술자 카드로 구성됐다.
     

    정규 시즌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12월 13일까지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하면 신규 특별판 및 유니크 카드를 지급한다. 또 부스터 카드 구매 시 매주 다양한 변종과 희귀 특별판 카드로 구성된 12장의 조합 중 추가 보너스 카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마비노기 듀얼’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엘프 영웅 트리스’, ‘심술쟁이 마법사 리리’, ‘배신’ 등 2주년 기념 신규 특별판 3종 카드를 출시하고, 이달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보석(15개)’, ‘스페셜 티켓(2개)’ 아이템을 선물한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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