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미소를 통해 활기 넘치는 사내 문화를 만드는 ‘빅 스마일(Big Smile) 캠페인’을 전개한다.

캐논의 글로벌 각 법인에서 동시에 전개하고 있는 ‘빅 스마일(Big Smile) 캠페인’은 미소를 나누며 즐겁게 소통하고 웃음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하루 최소 8시간 이상을 회사에서 동료들과 보내야 하는 만큼 활기찬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국내에서도 역시 빅 스마일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며 임직원 모두가 즐겁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임직원들의 미소가 담긴 사진 공모전을 진행하는 한편, 사무실 내부에 스마일 포토월을 설치해 전 직원이 흥미롭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서로 미소를 나누며 업무로 인한 긴장을 잠시나마 풀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기분 좋은 음악과 함께 서로에 대한 안부와 출근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오후에는 피로를 풀어주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내년에는 이웃과 함께 웃으며 만들어 나가는 건강한 사회 조성을 목표로 소비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캐논의 전 직원들은 빅 스마일 캠페인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즐겁고 따뜻한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는 빅 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을 비롯한 모든 고객들이 타인과 미소로 소통하고, 서로의 미소를 보며 한번 더 웃음 짓는 즐거운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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