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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테라M' 홍보모델 민아, 넷마블 부스에 떴다!


  • 박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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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8 15:36:58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오는 28일 출시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테라M’의 공식모델인 걸스데이 민아가 18일(토) ‘지스타 2017’ 넷마블 부스에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테라M’의 공식 모델인 '탱딜힐' 3인 중 공식 힐러(회복형 영웅)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아는 무대 위로 올라가 "28일 출시되는 '테라M' 힐러 엘린으로 돌아온 민아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 많은 환호를 받았다.

    또한 MC가 "민아 씨가 엘린을 많이 닮아서 홍보 모델이 된 것 같다"고 하자 민아는 "내가 엘린이다"라며 재치있는 멘트를 한 것은 물론, 주문을 외우며 두 엠씨를 치유하는 동작을 취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현장에서 민아는 관람객들에게 ‘테라M’ 관련 캐릭터 이름 및 홍보모델 이름 맞추기 퀴즈를 내고 선물을 나눠주는 것은 물론 격렬하게 민아의 이름을 외친 관람객 6명을 선정해 즉석 2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함께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민아는 "'테라M'의 모델로서 다음 해애도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행사장을 떠났다.

    넷마블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17’에서 ‘테라M’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는 대규모 체험존과 게임의 최대 특징인 ‘탱딜힐’간의 연계기를 경험할 수 있는 3 vs 3 PVP 콘텐츠 '카이아의 전장'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타뉴스 박상범 (ytterb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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