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17 16:26:11
성금 1억원 및 긴급 물품 지원금 1천만원 전달
[베타뉴스/경제=전근홍 기자]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과 DGB사회공헌재단은 포항시청에서 지난 15일 포항지역에 발생한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성금 1억 원과 물품지원금 1000만원을 포항시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DGB대구은행의 자체 기부금 및 DGB금융지주 등을 비롯한 DGB금융그룹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임직원 급여 1% 나눔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이재민 및 피해상황이 발생한 포항지역을 긴급 후원하고자 전달되었다.
김영탁 DGB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장은 지원금을 전달하며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은 포항시의 지진 피해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DGB의 작은 정성이 보탬이 돼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DGB대구은행과 DGB사회공헌재단은 포항시청에서 지난 15일 포항지역에 발생한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성금 1억 원과 물품지원금 1000만원을 포항시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DGB대구은행의 자체 기부금 및 DGB금융지주 등을 비롯한 DGB금융그룹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임직원 급여 1% 나눔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이재민 및 피해상황이 발생한 포항지역을 긴급 후원하고자 전달되었다.
김영탁 DGB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장은 지원금을 전달하며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은 포항시의 지진 피해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DGB의 작은 정성이 보탬이 돼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베타뉴스 전근홍 (jgh2174@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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