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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아파트 ‘덕천역 이즈 COUNTY’ 11월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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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7 10:56:05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과 후속으로 내놓은 9.5 후속 대책으로 투자 심리가 얼어붙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가 강력한 규제 정책을 펼치고 있는 만큼 당분간 투기과열지구와 청약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될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대신 제외된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이번 청약조정대상에서 제외된 부산 북구 지역의 경우 새로운 부동산 투자처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풍부한 상업시설이 집약된 북구 덕천동에 오랜만에 신규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11월 중 분양을 앞둔 소형아파트 ‘덕천역 이즈 COUNTY’가 그 주인공이다.

    덕천역 이즈 COUNTY는 상업시설의 메카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라는 점에서 상당한 가치가 있다.

    쇼핑, 상업, 문화시설이 집약된 덕천동 젊음의 거리를 비롯해 뉴코아아울렛, 덕천지하상가, 구포시장, 부민병원, 덕천초, 덕천중, 낙동고 등이 인접한 덕천 최중심에 위치한다. 또 2,3호선 환승역 덕천역과 3호선 숙동역과 인접해 있고 남해고속도로, KTX구포역, 김해공항과도 가까운 위치로 부산은 물론 김해, 양산, 창원 등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전용면적 49/62/73㎡의 총 275세대로 구성되는 ‘덕천역 이즈 COUNTY’는 주택보증공사 신용평가 결과 지역건설업체 가운데 최상위로 꼽힌 부산 대표건설사인 창비건설㈜의 혁신설계가 돋보이는 곳이다.

    기본적으로 수요가 높은 소형 평수이지만 실속 있는 수납공간과 공간분리, 프리미엄 인테리어, LED조명, 홈 IoT 시스템 등을 통해 한층 편리하고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또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해 다소 부족할 수 있는 공간감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해 소형 아파트의 한계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소형아파트 덕천역 이즈 COUNTY는 실속있는 특화 설계에 1Km안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생활 인프라, 부산/김해/양산으로 빠르게 닿을 수 있는 교통 조건을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이다”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은 북구 금곡대로 28 굿윌치과병원 1층에 위치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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