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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대작 RPG '히트' 새로운 게임으로 탄생한다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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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6 14:28:37

    넥슨(대표 박지원)은 16일 자사 인기 모바일 RPG ‘HIT(히트)’에서 ‘리부트(REBOOT)’ 대규모 캠페인에 돌입했다.
     

    ‘완전히 새로워진 히트가 온다, 다시 히트하라’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기존 히트를 즐겨온 유저와 새롭게 히트를 접하는 유저 모두를 대상으로, 히트가 가진 액션성을 더욱 극대화하고, 짜릿한 손맛의 전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먼저, 유저들이 가장 많이 기다려온 격투가 콘셉트의 ‘파이란’을 신규 캐릭터로 추가했다. ‘파이란’은 권갑과 온몸을 무기로, 재빠르게 적을 공격하며 강력한 힘으로 상대를 제압한다. 동양적 미를 뽐내는 파이란 출시와 함께 고수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무인 외형장비도 선보였다.
     

    또한, 새로운 레벨 시스템 ‘신성 기사’를 도입하여 게임 접속 시 모두 신성 1레벨로 신규 대륙 ‘엘파란’ 모험을 떠나게 된다. 특히, 신성력이 부여된 ‘신성 장비’를 장착하면 액티브 및 연계기 스킬에 이어 시전할 수 있는 콤보 형태의 연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모험’, ‘대전’, ‘로비’ 등 전반적인 UI(User Interface) 디자인을 보다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개편했으며, 각종 이벤트 참여 및 미션 확인 등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7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불멸 등급 신석 소환권’, ‘불멸 등급 펫 소환권’, ‘영혼석 소환권’ 등을 지급하며, 12월 13일까지 리부트 신규 콘텐츠 플레이 시 ‘신성한 강화석’, ‘도전/명예 휘장’ 등을 선물하는 ‘리부트 성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리부트 업데이트 후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캐릭터 풀각성 장비 세트’를 모두 선물한다.

     
    같은 기간 결투장 플레이 혹은 ‘길드 기부’ 등 게임 내 미션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해 ‘2,000 젬’, ‘보호 강화권’, ‘불멸 등급 레트로 외형장비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히트와 함께 빙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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