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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넷마블이 준비한 또 하나의 혁명,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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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6 12:24:47

    넷마블게임즈가 또 하나의 ‘레볼루션’을 내놓는다. 이번에는 엔씨소프트의 IP(지식재산권)를 사용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다.

    넷마블게임즈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17’ 일반전시관(BTC) 부스에서 ‘테라M’ ‘이카루스M’ ‘세븐나이츠2’와 함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을 선보였다.

    2018년 출시 예정인 ‘블소 레볼루션’은 지난해 말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어 넷마블의 2018년 최고 기대작이다. 회사 측은 또 한 번의 혁명(레볼루션)을 위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에 맞춰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블소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로 구현한 최상의 그래픽 품질과 오픈 월드 필드, 스토리 컷신과 스토리, 경공과 용맥 시스템, 전투액션 등 원작의 재미를 구현했다.

    여기에 세력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지역 점령전 등 차별화된 모바일만의 콘텐츠를 더했다.

    ‘지스타’ 체험 버전은 이벤트 퀘스트로 핵심 재미 요소인 전투, 경공과 용맥은 물론, 대규모 오픈필드 세력전을 체험할 수 있다.

    캐릭터는 총 4개 종족(진, 건, 곤, 린)이 구현됐으며, 클래스는 검사, 권사, 역사, 기공사를 선택할 수 있다.

    각 클래스는 종족별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다르다. 진족은 검사와 권사, 곤족은 역사와 권사, 건족은 검사와 기공사, 린족은 기공사를 고를 수 있다.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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