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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나 TV, ‘65인치 TV’ 직접보고 만족할 때까지 안방에서 세팅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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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6 11:40:55

    TV 브랜드 ‘오하나(OHANA)TV’가 중소기업 T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대기업수준의 서비스로 도약을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했다. 오하나TV는 중소기업 TV 업계에서는 흔치 않게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체험을 할수있는 TV 전시장(마포구 상수동)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구매자에게는 꾸준히 전시장으로 초대하여 음료를 제공하거나 한강이 보이는 좋은 전망에서 이벤트를 열어주고 있다.

    주로 오하나를 방문한 고객은 “중소기업TV를 구매하려는데 직접 볼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오하나TV는 이런 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런 오하나TV에서 최근 신제품 출시와 함께 대기업 수준의 배송, 설치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오하나티비의 메인모델인 65인치TV 65UV8070 Premium 제품에 대해서는 (수도권 한정) 본사에서 정직원이 주문당일 고객과 스케줄을 조율한뒤 보통 주문 다음날 바로 직접 배송 및 설치서비스를 하고 UHD TV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셋톱박스안내, HDMI케이블 지원 등의 최적 TV셋팅을 도와주며 그 자리에서 소비자의 궁금증이나 요청들을 들어주는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다.

    보통 중소기업 업체들은 물류창고에서 고객의 안방까지 제품이 도달하는데 3~5일정도 소요되며 배송업체와 본사가 다르기 때문에 서비스가 불만족스러운 점이 많기도 하여 오하나TV의 직 배송, 설치 서비스가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출시가 된 65인치 티비 제품은 LG전자의 IPS 완제품 모듈을 사용하여 제조한 제품이다. LG IPS완제품 모듈을 LG에서 직접 모듈화 작업까지 마친 부품으로 기존 중국 저가형 셀 방식 TV보다 품질이 좋으며 LG에서 그 품질을 보증한다.

    ▲ ©오하나TV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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