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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다산신도시' 차세대 성장동력 집중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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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6 11:20:21

    -정보기술, 나노기술, 문화기술, 생명공학 등 제2판교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조성
    -최대규모의 현대프리미엄 아울렛과 8호선 다산역 도보 3분 거리의 역세권, 몰세권의 실속형 아파텔

    경기도는 지난 13일 오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기 북부 2차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지로 양주시와 구리.남양주 다산신도시 2곳 경쟁 후보지를 모두 선정했다.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는 구리시 사노동, 남양주 다산신도시 일원 29만2천㎡ 부지에 1천71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제2 판교테크노밸리와 유사한 IT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국도 43호선, 경춘선, 지하철 8호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구리~포천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등이 인접한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과 다산신도시로부터 전문인력 확보 용이, 높은 기업수요, 용암천과 왕숙천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개발 계획 등이 집중되어 하남미사, 구리갈매, 별내신도시를 제치고 다산신도시가 2017년 부동산 시장의 최대 화두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경기북부1차 테크노밸리 선정지역인 일산동구권역의 아파트 공급가는 동일면적 기준 2억원 이상 수직상승하였으며, 오피스텔 또한 동일면적 기준 7천만원 이상 높은 공급가에도 불구하고 초기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산신도시 업무2-2,3 위치한 ‘웅신 미켈란의 아침’ 실속형 아파텔은 차별화된 형태의 평면과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규모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총 208실로 구성했다.

    기존 오피스텔 상품과 차별화를 위해 수납공간은 넓히고, 체감면적은 극대화할 수 있는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공간활용도와 개방감을 높여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오는 2019년 오픈 예정인 최대 규모의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도보 10분 거리 내 위치하고 있으며, 2022년 개통예정에 있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을 도보3분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몰세권의 실속형 아파텔이다.

    홍보관은 구리시 수택동 404-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상담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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