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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지스타2017 ‘배틀그라운드’ 부스서 체험존 마련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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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5 09:11:43

    스틸시리즈(Steelseries)는 세계적인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 ‘펍지주식회사’와 국내 최대 게임축제인 ‘지스타2017’ 관련 스폰서십을 체결,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게이머를 위한 최적의 장비들을 협찬한다. 올해 가장 핫한 게임과 최정상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하는 장비가 지스타 2017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 만나게 된 것.

    스틸시리즈가 장비 협찬을 하는 ‘배틀그라운드’는 기존 글로벌 게이밍 시장을 이끌던 ‘스타크래프트’, ‘리그오브레전드’ 등 외국 제작사의 게임 일색이던 판도를 뒤집은 국내 토종 기업 ‘펍지주식회사의 대작이다. 국내는 물론 지난 3월 미국의 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 버전 출시 이후 현재까지 2천만장의 판매고와 최고 동시접속자 수 250만명을 넘기는 등 기록을 경신,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러한 ‘배틀그라운드’의 ‘지스타2017’ 부스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경합이 열린다. 한국, 중국, 일본 등 7개국에서 20개팀이 참가해 총 상금 3억원을 놓고 게임 실력을 겨루는 것. 또 배틀그라운드를 이을 ‘펍지주식회사’의 신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어’도 공개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에 세계 최정상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하는 ‘스틸시리즈’는 ‘배틀그라운드’ 제작사 ‘펍지주식회사’와 지스타2017장비 협찬 스폰서십을 체결, 관련 부스에 ‘아크티스5 게이밍 헤드셋’, ‘라이벌 310 마우스’, ‘아펙스 M500 기계식 키보드’, ‘Qck Mass 마우스패드’, ‘Qck+ PUBG 마우스패드’ 등 약 800 여대 가량의 장비를 지원한다. 특히 ‘Qck+ PUBG 마우스패드’는 스틸시리즈에서 배틀그라운드와의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의 약자인 PUBG 의 메시지를 새긴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또한 ‘Qck Mass마우스 패드’는 세계적인 프로게임팀인 ‘프나틱(Fnatic)’, ‘나투스 빈체레(Natus Vincere, 일명 나비)’, ‘Tyloo’ 등 프로게이머가 직접 경기에서 사용한 제품이며, '아크티스5 헤드셋’은 고품질 마이크에 DTS 헤드폰, 7.1 디지털 서라운드, 운동복 소재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이벌 310 마우스’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화면과 현실의 이동거리를 1:1로 동일하게 구현하는 트루무브 센서를 장착, 매우 정밀하고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며 ‘아펙스 M500기계식 키보드’는 빠르고 안정감있는 타건감과 체리 스위치 등이 특징.

    한편, ‘스틸시리즈’는 배틀그라운드 장비 협찬사로 지스타 2017에 참가하면서 이를 기념한 페이스북의 ‘스틸시리즈 좋아요 프로모션’도 진행, 오는 11월 19일까지 이벤트창에 좋아요를 누르면 이디야 그린티라떼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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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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