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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100만원대 78형 UHD TV 예약 판매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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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4 18:40:03

    더함(더바오파트너스 대표 김승진)이 대형 UHD TV를 100만 원대에 선보인다.

    더함은 오는 11월 20일 신형 78형 UHD TV ‘코스모 C780UHD 120Hz’ 출시에 앞서 14일부터 19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함 코스모 C780UHD 120Hz는 뛰어난 화질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78형 UHD TV다. 삼성 PVA 패널을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한편, 고명암비로 깊이 있는 암부 표현을 자랑한다.

    또 120Hz 화면 주사율로 급격한 화면전환까지 깔끔하게 표현해 더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상세 제원을 살펴보면 명암비는 5,000대 1, 동적 명암비는 500만 대 1, 밝기는 300칸델라, 응답속도는 5ms다.

    세련된 디자인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코스모 C780UHD 120Hz는 헤어라인을 새긴 슬림 메탈 베젤을 채용, 깔끔하면서도 수려한 외형을 뽐낸다. 얇은 베젤 두께 덕에 초대형 UHD TV임에도 날씬한 느낌이 들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이 밖에도 HDMI2.0/HDCP2.2, 크로마서브샘플링 4:4:4 지원 등으로 기본기를 탄탄히 갖췄으며 HDMI 단자 4개, USB 다이렉트 지원을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 내장 스피커 및 HDMI ARC 탑재로 소비자의 편의성도 끌어올린다.

    더함은 코스모 C780UHD 120Hz의 공식 출시에 앞서 11월 14일부터 19일까지 189만 원에 할인 판매함과 동시에 무료 배송을 내세워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더바오파트너스 김승진 대표는 “초대형 UHD TV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이번 신제품을 통해 올해 연말 TV 시장을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무료 배송과 함께 패널 포함 무상보증 2년, 전국망 A/S로 소비자의 신뢰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 ©더함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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