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마감시황]코스피,외국인 '팔자'세에 2530선 내줘…2526.64 (▼3.71포인트,-0.15%)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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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4 16:30:01

    14일 코스피가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253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이 홀로 3011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71포인트(0.15%) 내린 2526.64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소폭 상승하며 장을 시작한 지수는 이내 2520선 밑으로 떨어져 등락을 반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174억원, 기관 1406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이 301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보면 증권(1.10% ), 건설업(-1.06%), 음식료품(-0.83%), 통신업(-0.67%), 유통업(-0.60%) 등이 하락 마감했다.

    반면 2.55% 오른 섬유ㆍ의복과 의약품(1.66%) 업종은 강세를 나타냈다. 은행(0.60%), 운수창고(0.41%) 등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전날보다 0.82% 내린 삼성전자를 비롯해 LG화학(-0.51%), 삼성물산(-0.36%), 네이버(NAVER)(-1.71%), 삼성생명(-0.38%), 현대모비스(-1.38%) 등이 줄줄이 약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전날과 같은 16만5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4% 오른 8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POSCO)(0.16%), 삼성바이오로직스(1.06%)도 소폭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15.08포인트(2.03%) 오른 756.46에 장을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5원 내린 1118.1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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