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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부산·전남 등서 1만7000가구 공급

  • 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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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3 15:56:47

    이달 부산광역시와 전라남도 등 지방을 중심으로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1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지방 아파트 분양물량은 총 23개 단지 2만718가구(일반분양 1만6898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부산광역시를 비롯한 4개 광역시에서는 9개 단지 8514가구(일반분양 6379가구)가 공급에 나설 예정이며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14개 단지 1만2,204가구(일반분양 1만519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각 시도별로는 △부산시 5개 단지 6334가구(일반분양 4264가구) △전라남도 2개 단지 2946가구 △전라북도 3개단지 2619가구 △강원도 4개 단지 2098가구 △광주광역시가 2개 단지 1622가구 △경상남도 2개 단지 1725가구(1271가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호반건설산업은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0·31·32블록에서 '남악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1,2,3차'를 공급한다. 전남의 행정중심도시 남악신도시의 마지막 택지지구인 오룡지구에서 첫 분양에 나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21개 동, 전용 84~118㎡ 총 1388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 초등학교 용지가 있고 도보거리에 아카데미 빌리지, 유치원, 3개의 학교 용지가 있어 향후 개교 시 교육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전라남도청을 비롯한 전남지방검찰청, 전라남도교육청 등 행정타운이 인근에 위치해 공공기관의 이용이 쉽고, 오룡지구 내 조성되는 중심상업지도 단지 인근으로 예정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대방건설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효천지구 A4블록에서 '전주 효천 대방노블랜드 에코파크'단지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4개 동, 전용 84~117㎡ 총 137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모악산과 삼천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완산구는 전북도청과 전라북도 교육청이 위치해 있고, 전주대학교도 인접해 있다.

    삼호는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옛 페이퍼코리아 부지에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4개 동, 총 423세대가 들어선다. 전용 84~143㎡ 규모로, 중대형 아파트로 공급될 예정이다. 장항선 군산역과 군산고속버스터미널 이용이 용이하며, 2018년 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 동백대교와 군산IC를 통해 인접도시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현대건설과 이진종합건설은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123-15번지 일원에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를 공급한다. 지하 6층~지상 69층, 3개 동, 전용 84~138㎡ 총 1368가구 규모다. 부산 1호선 남포역 앞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가 차량 10분 거리이며,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CGV 및 고신대학교 복음병원도 인접해 있다. 단지 앞 남항대교를 이용할 경우 해운대, 벡스코, 광안리 등과 접근성도 뛰어나다.

    현대산업개발은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산103번지 일원에서 ‘강릉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강릉 아이파크'는 지하 1층, 지상 11~20층, 7개 동, 전용 75~117㎡, 총 492가구 규모다. 사업지 동측으로 송정 해변이 있으며, 남측으로는 체육공원이 조성돼 있는 남대천이 자리잡고 있다. 단지 인근 경강로를 통해 7번 국도 진입이 편리해 속초와 동해 등 인접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연말 개통을 앞둔 KTX 강릉역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 © 남악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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