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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시대, 농산물에도 미니!

  • 심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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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0 15:49:34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2017년 12월 10일부터 구좌농협,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협력해 미니당근을 시범 유통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니’와‘컬러’는 최근 농식품 트렌드로, 1인 가구 증가로 간편하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편리성과 기능성을 추구하는 소비자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동부농업기술센터는 품종 다양화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0년까지 당근 재배면적의 10%까지 미니․유색당근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제주=베타뉴스]심미숙 기자=제주도 구좌읍에서 생산한 미니당근

    또한 2017년 7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최근 육종한 신품종 당근 16품종, 미니당근 4품종에 대해 2년차 비교 실증시험과 함께, 1년차 실증시험 현장평가 결과 품질이 우수하고 재배의향이 높게 나타난 미니당근 1품종을 5농가 1ha 시범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미니당근 유통 및 판매 촉진을 위한 홍보를 위해 10월 31일 농협공판장 당근 경매사 30명, 11월 2일 공판장 운영 농협조합장 60명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특히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아스타호텔에서 유통업체 채소류 구매 담당자, 농협 등 50명이 참석한 제주 겨울채소류 사업설명회에서 신상품 미니당근 홍보와 함께 전시와 시식회를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도를 보였다.

    농업기술원은 실증시험 결과 분석과 농가 시범재배 결과 평가회를 개최하여 농가, 소비자 반응을 조사한 후 미니당근 재배 확대는 물론, 2018년도 농업기술원 개발 1개 신품종을 품종보호출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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