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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조망권 오피스텔 ‘노량진 드림스퀘어’ 분양 앞둬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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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08 14:49:37

    영등포와 여의도를 비롯해 서초강남, 동작, 용산권역의 중심지로 일일 25만여 명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노량진역 1분 거리인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16-1 외 8필지에 한강 조망권이 확보된 ‘노량진 드림스퀘어’ 오피스텔이 이달 분양 예정이다.

    목동과 위례신도시, 인천 논현 등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주택을 공급하며 신뢰를 쌓은 보미건설이 선보이는 이 오피스텔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한강 조망권을 확보(일부 세대 제외)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내에는 안목치수가 적용돼 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이 제공된다.

    특히 지하철 1, 9호선 노량진역과 서부선(예정)의 트리플역세권도 지니고 있다. 교통환경은 부동산시장에서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여겨진다.

    이에 교통 프리미엄을 품은 신규 공급 주거시설들은 조기에 완판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 서울지하철 9호선의 경우 서울시 역세권 중 아파트 매매, 전세, 상가 가격의 최고가를 모두 기록하고 있는 황금라인으로 불리고 있다.

    서부경전철 서부선(16개역)의 경우 기재부민자적격성 검토(2018년 03월 예정)후 2020년 착공될 예정으로 향후 노량진역 교통망을 한 단계 도약시킬 교통 인프라로 꼽힌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의 도로망과 우수한 접근성을 지닌 가운데 다양한 버스 노선을 바탕으로 서울 전 지역 및 인접 지역 진, 출입이 수월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구비했다.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3.3㎡당 1,200만원 대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향후 프리미엄 형성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노량진 드림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18층, 2개동, 상업시설과 원룸형 오피스텔 총 598실규모의 전용면적 24.13㎡(구 7.3형), 26.05㎡(구 7.8형) 타입의 소형 원룸형으로 구성된다.

    노량진 드림스퀘어는 확보되는 탄탄한 임대수요도 눈여겨볼 만하다. 영등포와 여의도를 비롯해 서초강남, 동작, 용산권역의 중심지로 인근의 풍부한 임대수요 흡수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사업지 인근에 노량진 수산시장이 위치, 남측에는 학원가가 형성돼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했다.

    여기에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사업과 노량진 민자역사,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건립계획 등의 호재가 이어지며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되고 있다.

    사업지는 노량진 수산 현대화 사업과 국내 최대 규모의 학원가 밀집 지역이다. 여기에 2007년 이후 오피스텔, 상가의 공급이 거의 전무해 수급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실례로 2015년 분양한 노량진 메가스터디 244세대의 경우 3개월 내 분양이 완료됐으며 임차 역시 조기에 소진된 바 있다.

    A급 편의 여건을 품은 이 오피스텔은 노량진 수산테마파크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의 힐링 인프라를 바로 앞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노량진 학원 및 직장인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반면 수요대비 소형 주거시설 공급이 갈급한 실정”이라고 전했다.

    노량진 드림스퀘어의 분양은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11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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