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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세대 할인 조건 내세운 용인성복자이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인파 몰려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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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07 23:59:12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 발표에서 벗어나 풍선효과가 기대되는 단지 중 하나로 ‘용인 성복자이힐스테이트’가 꼽힌다.

     

    ()일레븐 건설이 시행하고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용인 성복자이&힐스테이트’는 희소성이 급격히 커진 대형평수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현재 3년간 무이자 일부 잔금유예와 건설사에서 취득세를 지원하며, 대출금 5년 거치와 분양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1 5천만원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또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를 지정할 수 있어 용인 성복자이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설명했다.

     

    유럽풍의 화려한 외관에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된 단지는 동간의 간격을 넓혀 입주민간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데 중점을 뒀다. 용인 성복자이힐스테이트는 단지별 판상형 구조와 타워형 구조의 복합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킨 중대형 평형의 단지다.

     

    대규모 단지로서 성복 자이 1 1277세대, 2 789세대, 성복 힐스테이트 1645세대, 2 689세대, 3 823세대의 5개 단지로 총 3659세대로 구성된다. 전용 별 134, 153, 157, 167, 179㎡ 등 다양한 평형을 선보여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교통망을 살펴보면,서수지 IC를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까지 18분대로 진입 가능하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 시 서울과 주변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신분당선 성복역의 개통 및 광교신도시와 강남으로 연결된 연장선이 개통됨으로써 강남역까지 8개 정거장으로 빠르게 진입 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광교산과 성복천이 위치한다. 더불어 용인성복 자이&힐스테이트는 단지 내 40%에 달하는 조경 비율을 갖추고 있어 단지에서 산책, 조경 등 도심 속 자연환경을 보다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주민복지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노인정 등이 마련됐다. 한편, 현재 잔여세대 확인 및 방문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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