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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프리미엄아울렛 수혜효과 누리는 별내선 다산역세권 다산신도시 진건지구…메카로 거듭나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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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07 10:54:07

    -다산역 도보 3분 초역세권 오피스텔 ‘웅신 미켈란의 아침’ 수혜단지 투자가치UP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오는 2019년 대규모 프리미엄 아울렛이 조성 될 예정이다.

    송도 프리미엄 아울렛 1.43배,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1.63배 규모의 프리미엄아울렛이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들어서는 호재로 그 일대 부동산은 지금 ‘들썩’이고 있다.

    실제로 송도 프리미엄 아울렛은 방문객이 현재 연간 700만명이다.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역시 연간 670만명 정도 집계될 정도로 각 지역의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일대 부동산시장은 아울렛 개장과 동시에 엄청난 파급 효과를 누리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별내신도시와도 가까운 다산신도시 내 새롭게 들어서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에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아울렛은 전체 면적 8만3천969㎡, 영업면적 5만9천500㎡의 대규모 아울렛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 설계 등이 마무리되는 오는 2017년 하반기 착공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고, 2019년 상반기 개점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산신도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자리하는 남양주는 인구 65만의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대형 쇼핑몰 하나 없었다. 지역민들은 서울 천호동 현대백화점 또는 구리와 잠실 등의 롯데백화점을 애용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번 아울렛 개장은 희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진건점은 남양주시와 다산신도시는 물론 서울 노원, 중랑, 강동구, 구리, 하남시, 양평, 가평 등 수도권 동부권에 걸쳐 많은 이들이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지닌 곳이다.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는 진건지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개장으로 다산신도시는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다산신도시 업무2-2,3 위치에 자리한 ‘웅신 미켈란의 아침’은 수혜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진검점과 더불어 호응을 얻고 있는 웅신 미켈란의 아침 오피스텔 규모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208실이다. 탄탄한 임대 수요가 뒷받침 되는 입지적 선점의 오피스텔로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시 원스톱 라이프 실현도 가능하게 된다. 또한 지역 자체적인 개발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으로 평가 받으며 상승률이 두드러지고 있다.

    오피스텔 도보 3분거리에는 오는 2022년 개통예정에 있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이 자리한다. 걸어서 3분거리에 지하철이 생기는 것. 지하철이 개통되면 잠실까지 20분대, 중앙선 도농역의 경우 서울시청까지 4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특히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다산신도시 진건지구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서 벗어난 규제 무풍지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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