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현대홈쇼핑 2위 CJ오쇼핑 3위 GS홈쇼핑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홈쇼핑 시장을 이끌고 있는 홈쇼핑 브랜드인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에 대해 빅데이터를 이용한 브랜드 평판 분석를 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개 홈쇼핑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7년 10월 4일부터 2017년 11월 5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13,510,20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9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8,478,906개보다 59.3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 사회공헌분석 으로 측정된다.

2017년 11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홈쇼핑, CJ오쇼핑,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순이었다.

1위, 현대홈쇼핑은 참여지수 768,101 미디어지수 458,639 소통지수 544,203 커뮤니티지수 1,180,959 사회공헌지수 389,68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41,585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655,378보다 101.86% 급등했다.

2위, CJ오쇼핑은 참여지수 532,818 미디어지수 901,496 소통지수 614,295 커뮤니티지수 426,987 사회공헌지수 139,85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15,447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836,426보다 42.42% 상승했다.

3위, GS홈쇼핑은 참여지수 712,487 미디어지수 535,572 소통지수 675,477 커뮤니티지수 434,631 사회공헌지수 196,87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55,045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618,397보다 57.88 %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TV홈쇼핑 2017년 11월 빅데이터 평판 분석결과, 현대홈쇼핑이 1위를 기록했다. 추석명절 이슈와 쇼핑축제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가 증가했다. 하지만 홈쇼핑에 대한 긍부정분석에서 부정적인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홈쇼핑 업체들의 사회공헌활동이 높아졌는데 11월 사회공헌지수 1위는 롯데홈쇼핑이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홈쇼핑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7년 10월 4일부터 2017년 11월 5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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