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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 중흥S클래스더테라스 '스테디셀러' 인기 분양중


  • 한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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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31 14:37:53

    [베타뉴스/경제=한승수 기자]중흥건설(사장=정원주)과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손잡고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중흥 S클래스 더테라스' 시리즈가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흥건설이 경기도 동탄2신도시에서 중대형 케라스하우스로 처음 선보인 B2 등 4개 블록에 528가구가 입소문을 타면서 소진을 거듭 중이다. 

    지난달 선보인 B2블록(전용 84㎡,162가구)는 동탄테크노밸리와 인접, 직주근접형 테라스하우스다. 입주자들은 남쪽 대규모 근린공원에 그린 조망권을 즐길 수 있다. 

    중흥토건의 동탄2신도시 B5,6,7블록은 문화디자인밸리에 오산천을 끼고 대부분의 가구가 남향 위주로 자리잡았다.

    동탄2신도시 중개업소 관계자는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대책으로 시장이 냉각된 데다 선호층이 한정된 중대형이어서 분양 초기 관심을 끌지 못했다"면서 "중흥 S클래스의 혁신 설계에다 남향위주의 4베이,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 매료된 테라스 선호층을 중심으로 미분양분이 속속 팔리는 중이다"고 밝혔다.

    B2블록은 전용면적 84㎡단일 평형으로 4가지 타입으로 선택할 수 있다. B5와 B6블록은 전용면적 103㎡, 104㎡, 106㎡, 110㎡, 114㎡, 128㎡로 구성됐으며, 일부평형의 경우 복층형으로 설계됐다. B7블록은 중대형 평형위주로 전용면적 133㎡, 138㎡, 161㎡, 164㎡ 등 대형으로 대치됐다.

    현재 동탄2신도시 중흥 S클래스 더테라스는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들 테라스형은 유주택자도 청약통장이 분양받을 수 있고 전매도 자유롭다.  

    ▲@ 중흥건설과 계열사 중흥토건이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중대형 테라스가 입소문을 타고 시나브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중흥건설 제공]


    베타뉴스 한승수 (han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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