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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후원 프로게임팀 콩두, 배틀그라운드 팀 ‘레드도트’ 창단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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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30 17:09:57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유통사 제닉스(Xenics)에서 후원하는 팀 콩두(team KONGDOO)가 배틀그라운드 팀 레드도트(REDDOT)를 창단한다고 발표했다.

    콩두 레드도트는 'ESL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 2017' 솔로 우승자였던 EVERMORE(구교민)을 중심으로 'Style-' 오경철, 'Merald-' 윤희성, 'FordMustang-' 김경표로 이뤄진 팀이다.

    콩두 레드도트는 다음달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G-STAR 2017'에서 열리는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할 예정이며, 듀오, 솔로, 스쿼드 순으로 3일간 진행된다.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 20팀, 8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제닉스에서도 G-STAR 2017 배틀그라운드 부스에 사용되는 게이밍 체어 100대를 후원할 예정이다. 부스에 적용될 게이밍체어는 PC방용 라인업으로 제작된 ARENA PE 제품으로 제닉스 아레나 및 PC방에서 사용되는 전용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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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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