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년 마다 모든 직수관을 무상 교체해주는 17년형 ‘LG 퓨리케어 직수형 정수기’ 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시청자들이 광고 속 주부들의 대화에 참여하는 느낌을 줘 ‘매년 새것이 된다’는 직수관 교체의 베네핏이 소비자에게 쉽게 공감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직수형 정수기 내부를 모르는 소비자들에게 ‘모든 직수관 교체’의 이해가 쉽도록 엑스레이 기법을 활용해 투명한 정수기 내부를 광고적으로 표현했다.

‘LG 퓨리케어 직수형 정수기’는 냉수, 온수, 정수 모두 버튼을 누르는 순간 즉시 수돗물이 필터를 통과해 정수하는 All 직수방식으로 저수조가 없어 언제나 신선한 물을 제공한다. 올해부터 17년형 슬림 정수기를 구입한 고객들에게 모든 직수관을 12개월마다 전면 교체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소비자들이 언제나 가장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수기를 통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365일 늘 정수기 물을 믿고 마실 수 있다.

이 제품의 UV-LED 램프로 물이 나오는 코크 부분을 셀프로 살균할 수 있다.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자동으로 1시간마다 혹은 수동으로 원할 때마다 살균이 가능하다.

한편 LG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LG 퓨리케어 정수기가 국내 직수형 정수기의 리딩 브랜드로서 매년 모든 직수관 교체라는 차원이 다른 깨끗함을 위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며 “이번 광고를 통해 LG 정수기가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관리 서비스가 소비자 분들께 잘 전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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