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29 22:35:59
최근 강력해진 부동산 시장 규제에도 불구하고 '고덕 아르테온' 견본주택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과시했다.
29일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컨소시엄에 따르면 지난 27일 개관한 '고덕 아르테온' 견본주택에 4만3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평균분야가는 3.3.㎡당 2346만원으로 지난해 분양한 '고덕 그라시움'(2338만원)과 큰 차이가 없다. 현재 '고덕 그라시움'의 분양권 웃돈이 1억원을 호가하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고덕 아르테온'에도 높은 청약경쟁률이 점쳐지고 있다.
오는 31일 특별공급, 11월 1일 1순위 당해지역, 2일 1순위 기타지역, 3일 2순위 청약 순이다. 당첨자는 9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기간은 14∼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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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고덕 아르테온 현장./사진=조항일 기자.
베타뉴스 조항일 (hijoe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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