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안마의자 신제품 '셀레네(SELENE)'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바디프렌드는 이번 안마의자 신제품은 발레리나가 착용하는 토슈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화한했으며,여성에 특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하고자 은은한 로즈골드와 아이보리 색상을 적용했고, 측면부에는 완곡한 곡선으로 우아함을 표현했다.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셀레네' 또한, 자동체형인식, 제로 슬라이딩, 블루투스 탑재와 함께 5분 퀵 모드 마사지, 손과 팔 자석돌기 에어백 마사지가 적용됐다.퀵 모드 마사지는 전신과 어깨, 허리, 다리 등 4곳을 각각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마사지해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능으로, 신체 부위별 마사지를 받고자 할 때 이용하면 좋다.자석돌기 에어백 마사지는 24개 자석지압 패드로 팔 전체와 손가락 끝까지 섬세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바디프랜드의 특허기술이다. 장시간 가사로 팔 부위 부종이나 손끝 저림을 겪는 주부들이 받을 경우 혈액순환을 촉진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셀레네에서는 사람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170도 각도로 안마의자가 젖혀진 가운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무중력 프로그램'과 수면, 케어, 골프, 수험생, 힙업 등 10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바디프랜드는 셀레네 론칭을 기념해 홈쇼핑 방송에서 제품을 렌탈한 고객을 대상으로 월 렌탈료 1만원 할인(9만9500원→8만9500원, 39개월 기준) 혜택을 제공한다.아울러 라클라우드 라텍스 베개(2EA)와 담요, 수면안대, 수면양말 등으로 구성된 꿀잠 키트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