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실내용 차량용품 전문업체 ‘퀸라이프’, 천연양모 핸들·기어커버 출시


  • 김수현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10-25 15:14:35

    - 지난 9월 국가통합 인증마크 KC인증 획득
    - 쌀쌀한 가을·겨울 대비한 천연양모 핸들·기어커버, 방석 출시

    실내용 차량용품 전문업체 퀸라이프가 쌀쌀한 날씨를 대비한 천영양모 신제품을 내놨다.

    25일 퀸라이프는 호주산 100% 천연양모로 만들어 전 차종에 장착 가능한 겨울용 양돌이 핸들·기어커버, 방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양돌이 핸들·기어커버는 생후 1년 미만의 새끼 양가죽인 ‘램 스킨’을 사용해 감촉이 부드럽고 결이 고운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회사는 천연 양모를 사용해 미끄러움 없이 편하고 포근한 감촉을 가지고 있으며 타 제품에 비해 털 빠짐이 적어 운전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질로 사용된 천연양모는 흡수와 발산 능력이 뛰어나 겨울철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는 데 적합하다. 층 사이사이에 공기를 함유해 재질이 눅눅해지지 않고 보송보송한 촉감을 가지고 있으며 계절에 관계없이 차량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자동차 핸들 부분과 기어부분을 부드럽게 감싸줘 이물질의 유입을 방지하고 세련된 11가지 컬러와 디자인으로 차량 내부 인테리어 변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퀸라이프 핸들·기어커버는 높은 그립감으로 24시간 내내 쾌적함을 유지하며 정전기를 방지해 줘 운전자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다.

    한편, 지난 9월 퀸라이프는 핸들커버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국가통합 인증마크 KC 마크를 획득했다.

    공산품에서 흔히 발견될 수 있는 포름알데하이드는 메탈알콜을 산화해 만들어 자극적인 향이 나는 무색의 기체이며 발암성 물질로 국제적 규제가 되고 있는 물질이다.

    이에 퀸라이프 핸들커버는 관련 검사 인증 과정에서 포름알데하이드가 검출되지 않아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했고 국가통합 인증마크인 KC마크를 획득하며 프리미엄 핸들커버로 우수한 제품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사진/ 퀸라이프)


    베타뉴스 김수현 ()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57063?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