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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가 찾던 '빅토리아 베컴'…명서현 딱 맞는 이상형?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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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24 00:45:10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 씨와 함께 SBS '동상이몽2'를 찾아 눈길을 끈다.

    정대세는 23일 방송에서 아내 명서현 씨와 함께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대세는 지난 2010년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빅토리아 베컴같은 한국여자와 결혼하길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바람대로 정대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국내 항공사 승무원 명서현 씨와 결혼했다. 명서현 씨는 일본어 실력이 뛰어난 덕에 정대세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대세는 지난해 SBS '런닝맨'을 통해서도 결혼생활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정대세는 박지성 초대로 '런닝맨' 멤버들이 상하이에서 열린 'FC 스마일컵 축구대회'에 참여하면서 등장했다.

    정대세는 아들 태주 군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고, 아빠와 붕어빵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정대세는 "다들 결혼은 무덤이라고 하는데 저는 행복하다"고 달콤한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 (사진=SBS 방송화면)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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