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파나소닉코리아, 블루투스 이어폰 ‘RP-NJ300B’ 출시


  • 신근호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10-23 10:18:45

    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 대표 노운하)는 감각적인 색상과 컴팩트한 사이즈,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기능부터 스타일까지 모두 충족시킨 블루투스 이어폰 파나소닉 ‘RP-NJ300B’를 출시했다.

    블루투스 이어폰 파나소닉 ‘RP-NJ300B’는 9mm 드라이버 유닛으로 생생하고 선명한 소리와 견고한 저음을 제공한다. 또한, 딥핏(Deep Fit) 디자인의 높은 방음 기능은 귓속 깊은 곳까지 직접적으로 풍부한 소리를 전달한다.

    또한 1시간 30분의 완전 충전으로 4시간 20분의 블루투스 무선 재생을 제공하며, 급하게 외출을 하게 될 시엔 20분의 충전으로 1시간 재생이 가능한 급속충전 기능도 포함되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이어폰 파나소닉 ‘RP-NJ300B’는 16옴 임피던스로 섬세하고 차분한 소리를 제공하며, ‘블루투스(Bluetooth) 4.1’버전을 지원하여 무선의 편리함과 함께 깨끗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파나소닉 ‘RP-NJ300B’는 SBC 코덱을 지원하고, 최대 10m의 무선 작동 거리를 제공한다. 추가로 귀 크기에 맞게 3가지 이어피스를 제공하여 사용자는 자신의 귀에 맞는 이어피스를 선택하여 착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 파나소닉 ‘RP-NJ300B’는 핸즈프리용 마이크가 내장된 리모컨이 있어 간단한 리모컨 버튼 조작만으로도 간편하게 고음질 통화가 가능하다. 출퇴근 및 야외활동을 할 때 내구성이 강한 2mm 케이블로 튼튼한 내구성도 자랑한다. 파나소닉 ‘RP-NJ300B’의 무게는 13g이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3종, 가격은 54,900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