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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회오리바람 이용한 공기순환 히터,보네이도 'VMH-300'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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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15 12:32:34

    최근 일교차가 급격히 커지며 난방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보네이도에서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조절할 수 있는 공기순환 히터 신제품 'VMH-300'를 내놨다.

    'VMH-300'은 바닥과 상부의 온도 편차를 만드는 일반 히터와 다르게 직진형 회오리바람을 이용해 상, 하부 온도를 고르게 유지할 수 있다. 바닥 난방과 함께 사용할 경우 공기 순환으로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 공기순환 히터 보네이도 'VMH-300' 

    이 제품은 희망온도를 개인 기호에 따라 16도에서 32도까지 9단계 다이얼을 통해 조절이 가능하다. 설정해 놓은 온도에 도달했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고, 희망 소비 전력을 1,000W 또는 1,500W로 함께 지정해놓을 수 있어 전력낭비를 막고 보다 효율적인 난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과열방지 시스템을 통해 기체가 과열될 경우 팬의 전원이 차단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외부는 메탈 케이스로 디자인돼 화재 예방이 가능하다. 본체가 기울어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스마트 기능도 장착했다.

    보네이도 공기 순환형 히터 VMH-300은 다크 스톰 그레이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248,000원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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