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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운명 가를 2박3일 끝장토론 시작  


  • 김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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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13 18:24:10

    [김혜경기자] 신고리 5·6호기 원전의 건설 중단 혹은 재개를 결정할 마지막 종합토론이 13일 오후 충남 천안에서 시작됐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는 이날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 소재한 계성원에서 시민참여단 47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단 종합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민참여단은 오는 15일 오후까지 4차례에 걸친 토론회에서 안정성·환경성·전력수급 등의 주요 쟁점을 토대로 집중토론을 벌인다.

    공론화위는 20일 최종 권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혜경 (hkmind900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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