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내실 다지는 위메이드, '정중동' 모드 들여다보니

  • 서삼광 기자
    • 기사
    • 크게
    • 작게

    입력 : 2017-10-02 13:08:31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가 정중동 모드에 돌입했다. 신작 출시와 같은 눈에 띄는 활동은 없지만 안에서는 내실을 다지기 위한 여러 계획이 활발이 진행 중이다.

    위메이드는 중국 내 ‘미르의 전설’ IP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신작 모바일게임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해 기업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우선, ‘미르의 전설2’ 비수권서버의 양성화 사업을 통해 현재 불법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들을 정식서버 권한을 부여해 로열티 수익을 늘릴 계획이다.

    또한, 중국 현지 개발사들과 다양한 플랫폼, 장르 별로 정식 계약을 진행해, 빠르게 변하는 모바일 시장에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위메이드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 HTML5 기반 게임 ‘전기래료’의 경우, 중국내 HTML5게임 1위를 달성하며 월100억원 수준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 팀탑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열화뇌정’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고, 연내 5종의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게임이 계약을 앞두고 있어 꾸준히 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IP의 사업 영역 확장의 일환으로 웹툰, 웹소설,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제작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IP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자회사가 출시할 신작 모바일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내놓는다.

    위메이드아이오에서 개발 중인 ‘이카루스M’은 원작 온라인게임 ‘이카루스’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MMORPG 장르 모바일게임이다. 언리얼 엔진4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비롯해 원작의 주요 콘텐츠, 펠로우 시스템까지 고스란히 담은 점이 특징으로, 국내 최고 퍼블리셔인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과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

    또한, 위메이드넥스트에서 개발 중인 ‘미르의전설 모바일(가칭)’은 자사의 핵심 IP인 ‘미르의 전설2’를 최근 트렌드에 맞게 제작중인 모바일 MMORPG다. 국내를 포함해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 특히 이용자간 대결(PVP)를 비롯한 대규모 공성전 등 PC MMORPG 수준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이드플러스에서 개발하고 있는 ‘피싱 스트라이크’는 물고기와의 전투 등 RPG 요소를 결합한 낚시 모바일게임이다. ‘이카루스M’에 이어 올해 2월 넷마블게임즈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출시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

  • http://m.betanews.net/749252?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