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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느끼는 부산 경제의 문제점과 해결책

  • 이 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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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27 18:38:5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7일 부산을 찾아 부산의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해 밝혔다.

    안철수 대표는 "최근 부산에서 공무원 금품비리 횡령 등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해운 대 LCT 비리사건에 대한 특검이나 국회 청문회가 필요하다. 근본적 문제해결 방법은 지방선거에서도 다당제가 제도화되는 것이다. 특정지역에서 특정 정당이 시장,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전부를 차지하고 있으면 토호세력과 결탁한 부정부패의 검은 커넥션이 지배하는 ‘고담시’ 영화 베트맨의 배경도시처럼 된다. 지방분권개헌으로 풀뿌리민주주의를 하려면 선거제도개혁이 필수"라고 말했다.

    안철수 대표는 다음으로 부산의 발전을 위해서 김해신공항 건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양서비스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국민의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북항 재개발 지하차도 건설, 도시철도 1호선 노후 전기 및 신호설비 개량 지원, 을숙대교~장림고개 간 도로 건설에 대해서도 국민의당이 국비 예산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을버스 통합관리, 부산국세청 조선업 납세 유예, 공원 일몰제에 따른 민간공원 난개발, 초미세먼지 농도 전국 1위 등 부산시민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현안들, 국민의당이 앞장서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대표는 또 "기울어진 부산의 안전, 국민의당이 바로 세우겠다. 바로 최근 사하구 일대의 기울어진 건물들 사진이 보도됐다. 신고리 원전 5, 6호기 건설에 대한 공론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만 국민의당, 국민의 안전을 안보의 개념에 포함시키고 있다. 330만 부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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