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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홈C&D, 용인 타운하우스 ‘코트야드 블루’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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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26 15:19:55

    생활기반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진 지역에는 인구가 몰리기 마련이다. 주거 밀집 지역에는 단독주택 보다는 대규모 단지가 들어선다. 이에 공동주택과 전원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단지형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으면서도 친자연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별 세대의 개성과 단지 전체의 통일성을 모두 갖춘 조경 설계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기흥 코트야드 블루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코트야드 블루는 일본 유명 조경디자인업체인 이디자인(E-Design)과의 협업을 통해, 사계절에 따라 다른 자연의 변화를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전체와 개별 주택의 정원을 하나의 건축으로 인식하여 설계를 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집집마다 각기 다른 상징목(Symbol Tree)을 심고 정문과 단지 곳곳에 파고라 가든을 배치한 점은 이 같은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코트야드 블루가 위치한 청명산 자락은 하루 종일 해가 드는 정남향 명당자리이며, 단지 뒤편의 청명산과 앞쪽으로는 신갈천이 흐른다. 각 세대의 마스터룸이 지상 3층에 위치하여 넉넉한 공간의 테라스에 오르면 건너편 숲을 세대간 간섭없이 조망할 수 있다. 개방적인 독일식 통창호,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톤의 미니멀한 실내 마감과 연계한 높은 층고 등으로 품격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여기에 쾌적한 주거단지 입지에 필수적인 도시가스와 오.폐수관로들이 단지 내로 인입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반경 1-2㎞내에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대형마트가 위치하여 편리한 생활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청명 IC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에서 3분거리, 지하철 분당선 청명역 5분 거리의 쾌속교통망도 지녔다.

    기흥 코트야드 블루의 건축타입은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 60-90평의 A, C 타입과 지상 3층만으로 이루어진 연면적 41평의 B타입의 세 가지다. 대형평수는 면적확장도 가능하고 와인바와 연계된 취미실은 각자 원하는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원격 차량통제 시스템과 사각지대 없는 CCTV설치, 집안에 설치된 카메라와 외부 CCTV를 연동하여 스마트폰으로 침입자를 알려주는 첨단 보안시스템도 도입한다.

    리조트형 리빙타운 코트야드 블루는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위치하며, 현재 사전예약제로 상담을 받고 있다.

    ▲ 블루홈C&D, 용인 타운하우스 ‘코트야드 블루’ 분양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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