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1순위 청약률 17.18대 1…'강남 불패' 대열 합류


  • 조항일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9-21 08:54:07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가' '신반포 센트럴자이',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에 이어 1순위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2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20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248가구 모집에 4260명의 청약자가 나와 평균 17.18대 1의 경쟁율을 기록했다.

    최고경쟁율은 80A타입으로 98가구 모집에 청약자 절반 이상인 2409명이 통장을 꺼내 평균 24.58대 1을 나타냈다.

    이어 나머지 주택형들도 고른 경쟁율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분양성적표를 받았다.

    당초 이 단지는 평균분양가를 3.3㎡당 3220만원으로 책정해 예상가보다 200만원 저렴하게 책정했다. 서울 분양시장은 최근 잇따라 선보인 단지들이 모두 높은 경쟁율로 마감된 만큼 당분간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 ©


    베타뉴스 조항일 (hijoe77@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44136?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