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20 14:25:45
시흥시. 배곧도시 H 건설현장 침출수 환경관리 엉망...단속은 허술
시흥시 배곧도시 건설현장에 건설오니(슬라임 폐기물)의 관리가 허술한것으로 파악됐다.
위현장은 올 7월25일 건축허가를 득하여 현재 인천에 매립장으로 토사를 반출하고 있다.
환경전문가는 현장을 보고 침출수 문제와 건설오니 처리문제를 지적했다.
현재 시멘트와 약품이 섞인것으로 보이는 물들이 흘러내려가 토질을 오염시키는 것으로 전문가는 말을 하고있다.
시흥시청 관계자는 현장점검후 약품의 시료를 채취후 결과를 지켜 봐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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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지가 흐르는 모습)
베타뉴스 김성옥기자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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