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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개봉2동, 서울시 최초 ‘착한마을’ 지정


  • 김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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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20 11:17:11

    구로구 개봉2동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서울시 1호 ‘착한마을’로 탄생했다.

    ‘착한마을’은 매달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를 하는 ‘착한가게’와 월 2만 원 이상 정기 기부하는 ‘착한가정’이 많이 모여 사는 마을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정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1호 착한 마을 개봉2동 착한가게12호 개봉2동주민센터 현판사진

    또한 20일 개봉2동 주민센터에서 착한마을 선포식을 진행 ▲일대일 결연과 나눔가게 기부자 감사장 수여 ▲착한마을 인증패 수여 ▲착한가정 가입식 ▲착한마을 조형물 스티커 부착식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베타뉴스 김정기 (jkki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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