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20 11:11:55
[김혜경기자] 에쓰오일이 20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송편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100여명은 이날 직접 빚은 송편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포장해 마포구 일대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다.
알 감디 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뜻 깊은 날이라 알고 있다”면서 “에쓰오일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혜경 (hkmind900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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