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 오스트레일리아'(EMU Australia)가 가을을 맞아 트렌디한 스타일의 '첼시부츠 컬렉션' 2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뮤 오스트레일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첼시부츠 컬렉션'은 웨스턴 스타일의 '액톤'(ACTON)과 모던한 느낌의 '파크햄'(PARKHAM)의 두가지 스타일로, 다채로운 텍스처와 색감, 소재의 감각적 믹스가 돋보인다.

▲이뮤 오스트레일리아, '첼시부츠 컬렉션' - 액톤(위) / 파크햄(아래) 
(사진 제공 - 이뮤 오스트레일리아)

우선, 견고한 스웨이드 소재의 첼시부츠 '액톤'(ACTON)은 블랙과 잉크블루의 모노톤 컬러에 메탈릭한 지퍼 디테일로 데님, 면팬츠 등의 스트릿 스타일과 캐주얼하게 연출 가능하다.

다음으로, 모던한 감각의 첼시부츠 '파크햄'(PARKHAM)은 스웨이드와 폴리싱 가죽의 감각적인 믹스와 챠콜, 블랙의 톤온톤 배색으로 미니멀한 정장이나 캐주얼과도 트렌디한 매치가 가능하다.

'EVER NATURAL'을 모토로 최상의 편안함을 추구하며 선보인 이번 '첼시부츠 컬렉션'은 라텍스 소재의 풋베드가 발의 무게와 피로감을 덜어주며, 내구성 강한 '러버'(rubber) 아웃솔 및 양각 웨이브가 바닥 표면의 저항력을 높여줘 눈과 비가 오는 날에도 미끄러짐을 최소화한다.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첼시부츠'를 포함한 17F/W 뉴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SSG닷컴, 롯데몰, GS샵 등의 온라인 몰과 전국 주요 멀티샵 및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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