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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알아서 사진 재배치하는 인공지능 카메라앱 PIX 공개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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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16 16:48:16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똑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카메라앱도 진화시키고 있어 화제다.

    美 IT미디어 엔가젯은 현지시간 15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 카메라앱 픽스(PIX)를 소개했다.

    픽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해 촬영한 사진을 수정하고, 촬영이 거듭될수도록 결과물을 학습해 잘못된 부분을 알아서 수정하는 똑똑한 카메라앱이다.

    촬영한 이미지에 손수 보정을 넣어 예술적 분위기가 나도록 보정을 해주거나 연속촬영한 이미지는 알아서 라이브 이미지로 바꾸어주고, 사진 속 인물만 따로 강조를 해 멋지게 보여주는 등의 역할을 해준다.

    그중에서도 칠판을 촬영한 후 정리해주는 기능이 가장 돋보이는데, 예를 들자면 회의 중 칠판에 적힌 포스트잇 내용들을 촬영하면, 그 중 원하는 포스트잇 내용을 키운 후 색상과 톤을 높이고 글자를 다시 재구성해 알아보기 편하게 만들어준다.


    <픽스 앱이 재구성한 포스트잇 이미지. 신기하다 / 출처: 엔가젯>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하면 픽스앱의 이 기능은 칠판 뿐 아니라 문서나 명함 등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먼저 선보인 오피스 렌즈 앱도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는 생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픽스앱은 칠판이나 메모 등 실생활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픽스 카메라앱은 애플 앱스토어 에서만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는 현재 지원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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