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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폰, 갤럭시s7 엣지 공시지원금 상향…노트5 9천원 대 판매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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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16 09:59:08

    1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갤럭시S7 엣지 공시지원금을 50만원으로 대폭 올렸다. 이에 스마트폰 판매, 대리점에서는 갤럭시S7 엣지 재고 수급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폰 재고를 다량 보유한 국대폰에서도 갤럭시S7 엣지 판매와 더불어 다양한 특가 공구를 진행한다.

    국대폰은 갤럭시S7 엣지 공시지원금은 50만원으로 인상해 할부원금 10만원 대로 구매할 수 있고, 전국적으로 재고가 바닥난 갤럭시노트5는 할부원금 9천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s7엣지

    또한 아이폰6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애플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략을 바꿔 지난 6월 7일 출시 된 아이폰6 32GB는 출고가 기준 379,500원으로 출시되어 기존 아이폰 시리즈보다 가격이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따라서 아이폰6 32GB는 LG, KT, SK 통신사에서 할부원금 0원으로 구매할 수 있고 SK통신사에서는 전 요금제를 기준으로 할부원금 0원으로 내놓아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이벤트는 12개월 약정으로 진행된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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