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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 증시 훈풍타고 상승 출발…2360선 강보합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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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14 10:30:18

    코스피가 미국 증시의 훈풍을 타고 소폭 오르며 상승 출발했다.

    14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3.96포인트(0.17%)상승한 2364.1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5.36포인트(0.23%) 오른 2365.54에서 출발했지만 외국인(330억원)과 기관(637억원)의 매도로 상승폭이 제한적이다.

    개인이 홀로 84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간밤 미국 주요 3대 지수가 이틀째 동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것이 국내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89% 오른 2498.37을 기록해 장중 및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9.32포인트(0.20%) 상승한 2만2158.1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5.91% 상승한 6460.19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전기전자(0.98%), 서비스업(0.93%), 제조업(0.52%), 기계(0.41%), 의약품(0.39%)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통신업은 1.33% 내리며 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이고 있고 운수창고(-0.84%), 건설업(-0.66%), 의료정밀(-0.62%), 철강금속(-0.59%)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혼조된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1.01% 오르며 250만원을 회복했다. 이어 SK하이닉스(0.79%), 현대차(0.75%), NAVER(3.43%)는 상승세다.

    POSCO(-1.05%), LG화학(-0.74%), 한국전력(-0.49%), 신한지주(-0.31%)는 하락세다.

    삼성물산과 삼성생명은 주가 변동이 없다.

    이 밖에 한국항공우주가 임원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소식에 4.26%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56포인트(0.39%) 오른 661.65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90원(0.35%) 오른 1132.4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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