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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목감택지지구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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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14 06:33:20

    지난 부동산 대책이후 서울 주택시장이 투기지역과 그 외 지역 간 주택가격이 상반된 수치로 집계되는 등 양극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감정원에 발표에 따르면 8.2대책에서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으로 중복 지정된 서울 강남 •서초 •송파 •강동 •성동 •노원 등 11개 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대부분 하락세인 반면, 투기과열지구로만 지정된 나머지 14개 구의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하거나 보합세를 나타내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가 서울 시내에서 투기지역이라는 차별적 요소를 두면서 투기과열지구로만 지정된 지역들이 일종의 반사효과를 보는 것으로 분석했다.

    혼란스러운 서울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로 투자수요자들이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 교통 개발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향상되고, 각종 생활편의 시설 잘 갖췄다는 것이 그 이유다.

    경기도 시흥시 목감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합친 신개념 아파텔로, 서울 집값에 부담을 느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1인가구 및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TV, 세탁기, 냉장고 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돼 별도의 가전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으로 입주민의 경제성을 도모했으며, 지역 냉난방 시스템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실속형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그리고 2023년 개통을 앞둔 신안산선 목감역이 가깝게 위치하고, KTX 광명역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로 서울 및 지역간 이동이 편리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의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목감지구에 위치한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광명생활권과 맞닿아 있어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 아울렛 등 대규모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시흥 오피스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에 대한 상담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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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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