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롯데홈쇼핑 2위 CJ오쇼핑 3위 현대홈쇼핑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홈쇼핑 시장을 이끌고 있는 홈쇼핑 브랜드인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에 대해 빅데이터를 이용한 브랜드 평판 분석를 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개 홈쇼핑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7년 8월 12일부터 2017년 9월 13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8,478,90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8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2,642,116개보다 32.93%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17년 9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GS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순이었다.

1위, 롯데홈쇼핑은 참여지수 799,048 미디어지수 591,792 소통지수 341,451 커뮤니티지수 51,003 사회공헌지수 176,51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59,805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032,369 보다 35.37% 하락했다.

2위, CJ오쇼핑은 참여지수 414,773 미디어지수 972,512 소통지수 237,996 커뮤니티지수 66,542 사회공헌지수 144,6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36,426 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420,646 보다 24.13% 하락했다.

3위, 현대홈쇼핑은 참여지수 633,192 미디어지수 635,190 소통지수 246,213 커뮤니티지수 53,885 사회공헌지수 86,89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55,378 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648,907 보다 37.5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TV홈쇼핑 2017년 9월 빅데이터 평판 분석결과, 롯데홈쇼핑이 1위를 기록했다. TV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줄어드는 패턴이 멈추지 않고, 긍부정비율 분석에서 부정비율이 높아지면서 브랜드평판지수도 하락하고 있다. 경기불황과 계절적 요인으로 브랜드 소비가 줄어들었다. "라고 평판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홈쇼핑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7년 8월 12일부터 2017년 9월 13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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