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시몬스침대, 건강한 수면을 위한 매트리스 똑똑하게 고르는 방법 제안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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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10 13:58:57

    수면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매트리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침대는 하루의 컨디션을 결정하며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건강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 또한 한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소비자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올바른 침대 선택 요령’을 제안했다. 

    ▷ ‘숙면’을 책임지는 매트리스, 기술과 안전에 대한 신뢰 중요

    최근 일과 휴식에 대한 밸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면 건강 역시 함께 주목받고 있다. ‘잠’은 신체 성장, 면역력 형성, 뇌 활동 등에 있어 매우 절대적인 요소이기 때문. 숙면을 책임질 매트리스의 기술력과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 이유다.

    한국 시몬스 침대는 포스코에서 공급받은 최고급 스프링 강선, 이탈리아 직물 업체인 이탈펠트로사(社)의 고밀도 특수 부직포 등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선별한 최고급 원자재만을 나열하고 조합해 매트리스를 만든다. 특히, 시몬스 침대의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완성하는 포켓스프링은 오랜 시간 시몬스가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진화시킨 결과물로, 항아리 형태의 특수 구조 스프링을 포켓 속에 넣은 개별로 독립된 포켓스프링이다.

    한국 시몬스는 기능과 형태에 따라 총 5종의 포켓스프링을 통해 신체 곡선 및 수면 습관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포켓스프링에는 ▷스프링 사이에 일직선 모양의 형태를 더해 강력한 탄력을 유지해주는 ‘i – 포켓스프링’, ▷탄력 효율을 구현해주는 스프링 회전수를 총 10회까지 끌어올린 ‘s – 포켓스프링’, ▷포켓스프링 안에 또 하나의 포켓스프링이 들어있어 신체 움직임에 단계적으로 반응하는 ‘더블 –포켓스프링’ 등이 있다.

    시몬스침대에서 건강한 수면을위한 올바른 침대 선택 요령을 제안했다 ©시몬스침대

    ▷ 남녀노소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졌는지 확인

    소재의 안전성은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 중 하나.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소재여야 한다. 한국 시몬스는 실크, 캐시미어, 퓨어울 등 높은 퀄리티의 원자재와 유해 성분이 배제된 접착제만을 사용해 침대를 제작한다고 밝히고 있다.

    ▷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마크 확인할 것

    ‘천연’, ‘자연 소재’, ‘인증’ 등의 문구가 있더라도, 공신력이 떨어지는 환경 인증은 그 기준과 검사 과정을 신뢰하기 어렵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지는 못한다.

    시몬스는 한국 시몬스 매트리스의 모든 제품은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제작되어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국가 공인 기준보다 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친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침대 프레임에 국가 공인 기준 등급인 E1보다 높은 E0급의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다.

    ▷ 항균 매트리스 고르고 침구 관리에 신경 써야

    침대는 거의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위생 면에서도 철저해야 한다. 이를 위해 별도의 케어 보다는 우수한 항균 기능 처리를 적용한 매트리스를 선택하고, 특히 피부에 1차적으로 접촉하는 침구 관리에 힘쓰는 것이 좋다.

    매트리스 케어는 제품의 위생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고, 특히 습식 케어는 매트리스 내부를 습하게 만들어 박테리아나 집먼지 진드기 등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

    한국 시몬스 침대의 모든 매트리스 원단에는 우수한 방충 및 99.9% 항균 처리가 되어있어 별도의 매트리스 케어 없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 시몬스는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최소 월 1~2회 매트리스 커버와 침대 시트를 반드시 세탁해야 하고 매트리스 표면에 묻을 수 있는 먼지를 간단히 진공청소기 등으로 제거한 후 햇볕을 쬐어 자외선 살균을 해줘야 한다는 등 침실 위생과 관련된 상식을 알리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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