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더바오파트너스 대표 김승진)이 55형 UHD TV 신제품 ‘코스모 C551UHD IPS’를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LG IPS 패널을 탑재한 더함의 신형 UHD TV로, 더함은 이후 43형과 49형, 65형 등 다양한 크기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함 코스모 C551UHD IPS는 기존에 출시된 코스모 55형 모델보다 한 단계 진화한 제품이다. IPS 광시야각 패널을 채용해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며, 3840X2160 UHD 해상도와 함께 촘촘하고 세밀한 화면을 표현한다.

더함 코스모 C551UHD IPS

UHD TV의 기본기 또한 충실하다. HDMI 2.0 단자 4개를 탑재하고 HDCP 2.2를 지원해 셋톱박스 및 블루레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활용이 편리하다. 더불어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해 PC 모니터로도 활용 가능하다.

디자인 부분에서도 변화를 줬다. 슬림 블랙 베젤을 채용해 TV 외관의 세련미를 강조하고 OSD 버튼 부분과 패널 뒷면의 디자인 변화를 꾀해 편의성과 함께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코스모 C551UHD TV는 2채널 20W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으며 HDMI ARC를 지원, TV 리모컨을 통한 사운드바 전원 및 볼륨 조작이 가능하다. USB 다이렉트 재생도 지원한다.

더함은 모든 제품에 있어 패널 무상보증 2년 정책과 함께 전국망 A/S를 운영하고 있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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