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이폰 품은 듀얼 도킹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IPD622BT’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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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06 16:49:23

    오디오 브랜드 중 넓은 제품 카테고리를 지니면서도 활발히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는 바로 ‘브리츠(Britz)’를 꼽을 수 있다. PC 스피커로 잘 알려진 브리츠는 제품군을 넓혀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올인원 스피커와 다양한 크기와 성능의 블루투스 스피커 등 모바일 제품군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6일) 네이버쇼핑 ‘스피커’ 랭킹을 살펴봐도 1위부터 5위권 내에 브리츠 제품에 4개나 등록되는 만큼 브리츠 스피커의 인기 역시 꾸준하다고 할 수 있다. 브리츠의 인기 비결로는 온 가족이 사용하기 좋은 다양한 기능을 품은 ‘올인원’ 성능으로 활용을 높이면서 높은 가성비를 살려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올인원 스피커로도 반응이 좋은 브리츠가 애플 iOS 디바이스를 위한 도킹 스피커 기능을 품은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IPD622BT’를 국내에 출시했다. 새로운 브리츠 BZ-IPD622BT는 두 개의 라이트닝 단자를 채택해 이를 지원하는 두 개의 아이폰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 혹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연결과 동시에 충전을 진행하며 간단히 아이폰의 음악을 스피커로 재생할 수 있다.

    듀얼 도킹 스피커인 ‘BZ-IPD622BT’는 음악을 재생하면 바로 스피커로 음악을 들려줄 뿐 아니라 연결과 동시에 충전을 진행해 애플 모바일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여기에 블루투스 및 FM 라디오, USB 메모리 재생, 듀얼 알람, 외부입력 기능까지 갖춰 어떤 디바이스를 사용하든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또한 콤팩트한 크기로 가정이나 사무실 환경에 최적화된 용도를 보여준다.

    ■ 탁상형 오디오로 어울리는 콤팩트 디자인

    브리츠 BZ-IPD622BT는 작고 세련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풍기며 전면에는 메탈 그릴을 사용해 전체적인 세련미를 높였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놓이는 상판에는 미려한 헤어라인을 넣어 완성도가 높은 디자인을 완성했다.

    BZ-IPD622BT는 다양한 올인원 기능에 두 개의 도킹 단자를 채택하면서도 상당히 콤팩트한 크기가 인상적이다. 너비는 221mm, 깊이는 130mm로 가정이나 사무실, 공방 등에 잘 어울리며 콤팩트한 크기로 소규모 카페에 배치해도 잘 어울린다. 침대 머리맡에 두어도 좋고 좁은 책상에도 부담이 없을 정도이며 두께도 상당히 슬림한 것이 인상적이다. 특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세워서 거치하는 거치대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책상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도 있다. 작은 몸체만큼 무게도 840g으로 가볍다.

    브리츠 BZ-IPD622BT의 두 개의 도킹 단자에는 8핀 라이트닝 단자를 쓰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전 30핀 단자를 쓰는 디바이스가 아니라면 애플 디바이스를 간단히 연결할 수 있다.

    뒷면에는 입력 단자가 위치한다. 얇은 두께에 어울리는 심플한 구성을 지녔다. 전원 입력과 외부입력단자, USB 단자, FM 라디오 안테나 케이블이 달려있다. 입력 단자는 간결하지만 모두 높은 쓰임새를 보인다.

    ■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동시 충전

    단자는 앞뒤로 유연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연결이 더욱 쉽고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도킹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아랫부분까지 감싸는 두꺼운 케이스를 씌운 상태라면 제대로 된 도킹이 어려울 수 있어 이때에는 케이스를 제거하고 연결해야 한다.

    또한 두 개의 도킹 단자는 뒷면에 모두 고무패드가 덧대어 있어 디바이스의 흠집을 방지하며 더욱 안정적인 장착을 돕는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장착하면 바로 충전이 시작된다. 굳이 전원을 켜지 않아도 충전이 되기 때문에 음악을 듣지 않더라도 집에 와서 아이폰을 꽂아두어도 좋다.

    두 개의 도킹 단자 중 앞에 단자는 ‘DOCK 1’ 뒤 단자는 ‘DOCK 2’로 불리는데 크기가 작은 아이폰이나 아이팟을 사용한다면 어느 곳에 연결해도 상관없지만 DOCK 1은 커버를 열어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DOCK 2에 연결하는 것이 보기에 깔끔하다.

    아이패드는 DOCK 2에 연결을 해야 한다. 너비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아이패드 미니나 9.7인치 아이패드는 물론 12.9인치 아이패드도 장착이 가능하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동시에 장착하면 모두 충전을 시작하며 어느 단자를 통해 음악을 들을지는 간단히 모드 변경 버튼을 통해 누르면 된다. 장시간 음악을 들어도 충전이 계속 진행되기에 배터리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도킹 스피커의 장점이다.

    ■ 간단한 조작을 위한 무선 리모컨 포함

    브리츠 BZ-IPD622BT는 꼭 사용자와 가까이 두지 않아도 된다. 본체 버튼으로 모드 변경 및 트랙 이동, 볼륨 조정이 가능하지만 무선 조작을 위한 리모컨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덕분에 침대나 소파에서 편안하게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사무실에서도 간단히 음악을 제어하기에 좋다.

    무선 리모컨은 스피커의 모든 조작이 가능하며 작고 가벼워 한 손으로도 간단히 조작할 수 있으며 보관하기도 간단하다. 기본 패키지 구성품으로는 스피커와 무선 리모컨, 한글 설명서, 3.5mm 오디오 케이블이 포함된다.

    ■ 디지털 시계로도 쓰는 디스플레이

    전면에는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다양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전원을 끈 상태에서는 현재 시간과 날짜, 요일까지 표시해주기 때문에 탁상용 디지털 시계로도 높은 활용성을 보인다. 전원을 켜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모드를 파악할 수 있으며 라디오 주파수, 볼륨 조정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덕분에 알람 기능 등도 간단히 설정할 수 있다. 은은하게 빛나는 디스플레이는 3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도 있다.

    ■ 안드로이드폰을 위한 블루투스 연결

    브리츠 BZ-IPD622BT에 연결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음악을 듣는 방법은 상당히 쉽다. 우선 아이폰을 연결하고 본체의 모드 변경 버튼이나 리모컨의 ‘DOCK’ 버튼을 눌러 도킹 단자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음악을 재생하면 자동으로 도킹 스피커를 통해 음악이 재생된다. 볼륨이나 트랙 이동은 리모컨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브리츠 BZ-IPD622BT는 블루투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갖고 있다면 블루투스로 연결해 무선으로 음악을 감상하자. 리모컨의 블루투스 아이콘이 새겨진 버튼을 누르면 블루투스 모드로 변경된다. 블루투스 모드에서는 자동 페어링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전에 연결된 기기가 있다면 자동으로 연결하며 없다면 페어링 모드에 들어간다. 덕분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쉽게 연결을 마칠 수 있다.

    ■ 5가지 EQ, ‘슈퍼 베이스’ 기능 더한 강력한 사운드

    브리츠 BZ-IPD622BT는 듀얼 풀레인지 유닛을 채택해 사운드 완성도를 높였다. 각 5W 출력으로 총 10W의 출력을 낸다. 스피커의 크기는 콤팩트하지만 입체감이 좋아 음악을 듣는 재미가 있고 크기를 넘어선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소리의 확산력이 좋아 볼륨을 높이면 안방이나 회의실 정도는 중간 음량만으로도 채울 수 있는 소리를 보여준다. 풍부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음악 감상도 좋고 영화와 같은 동영상 사운드를 대신한 스피커로도 잘 어울린다.

    단순히 체감출력만 뛰어난 것이 아니다. 5가지 이퀄라이저(EQ)를 제공해 원하는 취향대로 사운드를 골라서 들을 수 있다. 이퀄라이저는 POP, CLASSIC, JAZZ, ROCK, FLAT 총 5가지로 리모컨의 'P-EQ' 버튼을 누르면 이퀄라이저를 간단히 변경할 수 있다. 깔끔한 음색을 원한다면 플랫이나 클래식 음장이 좋고 빵빵한 중저음 사운드를 원한다면 팝 음장이 어울린다. BZ-IPD622BT의 이퀄라이저는 음악 감상뿐 아니라 라디오 등 다양한 모드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중저음을 확 키울 수 있는 ‘슈퍼베이스’ 기능이다. 리모컨의 ‘S-BASS’를 누르면 활성화되며 힙합이나 R&B 장르를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깔끔한 플랫 음장에서 베이스 사운드만 강조하는 등 음장을 조합할 수 있는 것도 돋보인다. BZ-IPD622BT는 기본적으로 풍부한 중저음이 매력으로 뒷면에 에어덕트가 배치헤 더욱 매력적인 중저음 사운드를 들려준다.

    ■ USB 메모리로 손쉬운 음악감상

    MP3가 파일이 담긴 저장장치를 꽂으면 PC나 스마트폰 등 다른 장치가 없어도 좋아하는 음악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브리츠 BZ-IPD622BT 뒷면에는 USB 단자가 있다. 여기에 MP3 음원을 저장한 USB 메모리를 연결하면 바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USB 메모리를 꽂고 리모컨의 'USB'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MP3 음원을 재생한다. 단순한 트랙 이동은 물론이고 폴더별로 이동이 가능해 원하는 음원을 찾기도 쉽고 곡을 반복하거나 랜덤 플레이 등의 설정이 가능해 음악을 더욱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BZ-IPD622BT의 USB 단자는 USB 메모리 재생뿐 아니라 1A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간단히 충전할 수 있다. LG 스마트폰 'LG G6'를 연결해보니 역시 원활한 충전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의 음악을 블루투스로 듣고 함께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 BZ-IPD622BT의 장점이다.

    또한 뒷면의 외부입력단자(AUX)를 통해 MP3 플레이어나 휴대용 CD플레이어, 노트북 등 외부 기기와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해 쓸 수 있어 필요시에는 유선 스피커처럼 활용할 수 있다.

    ■ 깔끔한 수신율 지원하는 FM 라디오

    브리츠 BZ-IPD622BT는 무료한 시간을 달래주기 좋은 FM 라디오를 지원한다. 라디오를 수신하기 위해 뒷면에는 케이블형 안테나를 채택하고 있으며 이를 잘 늘려 라디오 수신율을 높일 수 있다. 케이블형 안테나를 통해 더욱 깔끔한 외관을 꾸밀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리모컨을 통해 수신 가능한 라디오 채널을 자동으로 찾을 수 있고 현재 위치에서 수신 가능한 채널을 자동으로 찾아 저장할 수도 있다. 저장 가능한 채널은 최대 20개다. BZ-IPD622BT는 풍부한 출력을 바탕으로 거실이나 작업장에서 다수의 인원이 라디오를 청취하기에 잘 어울린다.

    ■ 음악으로 활력을 더해주는 듀얼 알람

    브리츠 BZ-IPD622BT는 알람 시계 기능을 지원해 음악이나 FM 라디오를 들으며 기상할 수 있고 사무실에서는 회의나 미팅 시간, 업무 마감을 알리는 알람 스피커로 쓸 수 있다. 두 개의 알람을 지원하기 때문에 주중과 주말 등 각기 다른 알람 시간을 설정해 놓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알람음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 또한 BZ-IPD622BT의 매력이다. FM라디오나 USB 메모리, 독(DOCK), 버즈 사운드 중 직접 선택이 가능하며 만약 독(DOCK)을 선택했는데 알람을 울릴 때 연결된 아이폰이 없다면 알아서 버즈 사운드를 들려준다. BZ-IPD622BT는 풍부한 출력으로 확실한 기상에 도움을 주지만 사용자가 설정한 볼륨까지 서서히 올라가기 때문에 갑자기 잠에서 깨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스누즈(Snooze) 기능을 지원해 알람이 울릴 때 전면 스누즈 버튼을 누르면 후 알람이 다시 울리게 할 수 있다. 조금 더 잠을 자고자 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기상을 도와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취침 타이머 기능을 제공해 음악이나 라디오를 듣다가 잠에 들 수 있다. 리모컨의 'SLEEP' 버튼을 누르면 최소 15분부터 최대 120분까지 취침 타이머를 선택할 수 있다. 덕분에 음악을 듣다가 잠이 들 수 있으며 라디오 등을 틀어놔야 잠이 잘 오는 이들에게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 가성비가 돋보이는 올인원 스피커

    올인원 오디오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브리츠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 듀얼 도킹 올인원 스피커 ‘BZ-IPD622BT’를 출시했다. 두 개의 라이트닝 단자를 통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물론 두 대의 아이폰을 동시에 장착해도 좋다. 아이폰의 연결과 동시에 음악을 BZ-IPD622BT의 스피커로 출력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스피커, FM 라디오, USB메모리 재생, 외부입력, 듀얼 알람 기능을 지원하면서도 콤팩트한 크기로 다양한 장소에 배치하기가 좋다. 여기에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시간과 날짜를 알려줘 탁상용 디지털 시계로도 제격이다. 다양한 BZ-IPD622BT의 기능은 무선 리모컨으로 먼 거리에도 간단히 조작할 수 있다. 올인원 기능으로 활용도가 높은 BZ-IPD622BT는 현재(6일) 인터넷 최저가 14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해 특유의 가성비까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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