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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 영어말하기대회 성황


  • 김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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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04 11:15:04

    [김세헌기자] 교육서비스기업 금성출판사의 ‘제6회 잉글리시버디 영어말하기대회’ 전국 본선이 3일 서울 KDB 생명타워B2 동자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 학부모, 푸르넷 및 잉글리시버디 지도교사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체 참가자 1548명 중 예선을 통과한 저학년부 17명, 고학년부 27명 등 44명의 본선 진출자가 무대에 올라 실력을 뽐냈다.

    이날 저학년부 대상은 장유훈(천진초2학년), 고학년부 대상은 김민건(민락초5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심사위원단은 금성출판사 김성훈 부사장 등 총 4명의 원어민, 내국인 영어전문가로 구성됐으며 본선 참가자들의 영어 말하기를 직접 듣고 객관적으로 평가했다.

    심사기준은 이해도(전달력), 유창성, 발음의 정확성, 억양, 청중의 호응도, 태도, 준비도, 원고구성 내용 순이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드림북스 <미니명작> 전집(100권) 1세트, 장학증서와 문화상품권 20만 원을 증정했다. 고학년 대상자에게는 제주 왕복항공권 2매, 저학년 대상자에게는 화상영어 2주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대회 수상자들에게 풍성한 상품과 장학증서가 발급됐다. 학생 뿐 아니라 최우수 지도 교사에게도 상장과 문화상품권이 수여됐다.

    / 금성출판사 제공


    베타뉴스 김세헌 (betterman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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