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어도비, 360도 영상과 가상현실 기능 업데이트

  •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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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28 10:55:52



    어도비가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C에 창작자들이 더욱 강력한 스토리텔링을 구성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시청자 관점에서 경험을 미리 볼 수 있는 VR 영상 모드와 다양한 종류의 VR에 맞는 환경 설정을 자동으로 찾아주고 적용하는 VR 자동 인식(Auto-aware) 기능이 향상되었다.



    2017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의식 조사(Adobe 2017 Creative Pulse)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에서 증강현실, 가상현실을 포함한 신기술이 크리에이티브 업계의 판도를 바꿀 가장 주요한 요소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5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어도비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C(Adobe Premiere Pro CC)에 360도 영상을 위한 다양한 VR 전용 기능을 추가했다.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Adobe Marketing Cloud)의 멀티디바이스 동영상 전송 플랫폼인 어도비 프라임타임의 지원 범위를 VR 및 AR 콘텐츠까지 확대했다.




    이번 업데이트 중, 데스티네이션 퍼블리싱(Destination Publishing) 기능을 이용하면 360도/VR 영상을 유튜브와 페이스북과 같은 플랫폼에 맞춰 메타데이터와 함께 자동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 앰비소닉 오디오(Ambisonic audio) 기능은 VR영상에 멀티채널 오디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와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CC(After Effects CC)와 연동해 더욱 자연스러운 VR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다.

    어도비는 최근 글로벌 360도 및 VR 소프트웨어업체인 메틀(Mettle)로부터 스카이박스(SkyBox)의 모든 기술을 인수함으로써 한층 강화된 VR 제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스카이박스는 기존에 프리미어 프로 CC와 애프터 이펙트 CC에서 후반 작업에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으로, 이번 인수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로 더 간편하게 360도/VR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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