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8-25 18:44:16
느린학습자용 콘텐츠를 만드는 피치마켓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홍대에 위치한 스텝스튜디오 및 서울발달장애인 훈련센터 등에서 특수학급 청소년을 위한 문화축제주간 ‘피치마켓 위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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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학습자용 콘텐츠를 만드는 피치마켓이 열렸다.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아산나눔재단 파트너십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피치마켓 위크(peachmarket week)는 북페스티벌, 댄스 클럽데이, 벽화 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피치마켓의 함의영 대표는 “느린학습자의 문화와 교육에 젊은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 책을 읽고 문화생활을 즐기며, 같은 생각과 감정을 교류하는 것이 목적이다”라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베타뉴스 김정기 (jkki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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