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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가수 간미연씨 아동권리 홍보대사 위촉


  • 김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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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25 18:26:36

    강동구가 오는 9월 1일에 가수 간미연 씨를 ‘강동 아동권리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강동구 아동권리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간미연 씨는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기 가수다.

    강동구 주민으로 아동복지와 인권에 관심을 갖고 수년 간 관내 장애아동시설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이 계기가 되어 강동구청과 함께 아동권리 보호와 홍보에 앞장서게 됐다.

    ▲강동구 아동권리 홍보대사로 위촉된 간미연씨 사진제공=bnt world

    간미연씨의 홍보대사 활동기간은 2년으로, 아동권리 홍보물 제작 및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등 강동구청과 함께 아동․청소년의 권리 보호와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오는 9월에 개최하는 ‘2017. 강동구 가족모아 복지한마당’에 참석해 아동권리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10월 개최하는 강동구 청소년 정책대회 ‘청소년이․바라는․지역사회’ 본선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정기 (jkki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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